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손열음
-9월 17일 서귀포 무대에서 펼쳐져
서귀포예술의전당은 9월 17일 오후 7시 30분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손열음의 독주 무대인 기획공연 ‘피아니스트 손열음 리사이틀’을 개최한다.
피아니스트 손열음은 맑고 투명한 음색과 섬세한 감성, 치밀한 작품 해석과 압도적인 기교를 두루 갖춘 연주자로 평가받으며 세계 주요 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피아니스트다.
2009년 미국 반 클라이번 국제피아노콩쿠르에서 은메달을 수상하며 세계 음악계의 주목을 받았고, 2011년 제14회 차이콥스키 국제콩쿠르 피아노 부문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국제적인 명성을 확고히 했다.
이번 서귀포 리사이틀에서는 손열음의 폭넓은 음악적 시선과 창의적인 프로그램 구성을 확인할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펼쳐진다.
공연은 피아노 연주의 역사에 뚜렷한 발자취를 남긴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들이 직접 작곡하거나 기존 작품을 새롭게 편곡한 곡들로 구성된다.
폴란드의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이그나치 얀 파데레프스키를 비롯해 완다 란도프스카, 타티아나 니콜라예바, 슈라 체르카스키, 로베르트 카사드쉬, 알렉시스 바이젠베르크, 발터 기제킹, 프리드리히 굴다, 얼 와일드까지 시대와 국적을 아우르는 거장 피아니스트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연주자로 널리 알려진 피아니스트들의 창작자로서의 면모를 조명하는 동시에, 서로 다른 시대와 개성을 지닌 작품들이 손열음 특유의 치밀한 해석과 다채로운 음색을 통해 새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공연 관람료는 R석 5만 원, A석 4만 원, B석 2만 원이다.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전화예매는 8월 25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일반 관객은 8월 27일 오전 10시부터 서귀포E티켓을 통해 온라인으로 예매할 수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세계가 인정한 피아니스트 손열음의 섬세한 표현력과 압도적인 연주력을 서귀포에서 직접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며 “손열음만의 독창적인 해석으로 되살아나는 거장 피아니스트들의 작품을 통해 피아노 음악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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