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53

백제문화체험박물관 설연휴 프로그램(2025.1.25~31)

​​-2025년 황금 설 연휴--청양 속 백제문화 즐겨봐유-​청양군에서 운영하는 백제문화체험박물관과 어린이백제체험관이 설 당일을 제외한 설 연휴 기간 문을 열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방문객을 만난다.​대치면 장곡리에 위치한 박물관과 체험관은 청양 속의 백제 역사를 배우고 체험하는 곳으로 어른과 아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가족 여행지로 인기가 높다.​청양 분향리·학암리·왕진리는 백제시대 토기, 기와, 청자 등을 굽던 가마터가 남아있는 유적지로 백제문화체험박물관 입구에 들어서면분향리와 학암리 유적의 일부 가마터를 복원 전시한 모습을 만날 수 있다.​상설전시실은 청양지역의 선사시대부터 근현대 민속 생활에 이르기까지 청양의 역사와 유적에 대해 소개하며, 다양한 유물이 전시돼 있다. 박물관 전시 공간을 확장해 만..

축제 시사보도 2025.01.21

명경단청 그림같은 그림 전시회(2024.12.5~2025.3.2)

​​-경기도·랴오닝성 자매결연 30주년 기념 공동선언 결실--중국 국가 1급 유물 6점 한국 최초공개-​2024년 12월 5일부터 2025년 3월 2일까지 경기도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특별전을 개최한다.​김동연 도지사는 지난해 10월 경기도와 랴오닝성의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이하여 랴오닝성을 방문하고 교류 강화 등을 위한 공동선언에 서명하였다.​올해 1월 다보스포럼에 참석한 김지사가 리러청 랴오닝성장과 만난 것에 이어, 4월에는 하오펑 랴오닝성 당서기가 도담소에 방문하여 양 지역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경기도-랴오닝성 교류협력 심화 합의서에 서명하는 등 경기도와 랴오닝성은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이어오고 있다.​그 결실로 한국에서 전시된 사례가 없는 랴오닝성박물관 소장 국가1급 6점이 이번 전시에서 최초로 공개..

축제 시사보도 2025.01.04

파충류 동반자 전시회(2025.1.11~12)

​​-파충류 동반자 전시회가 수원 컨벤션 센터 1층 B홀에서 개최--2025년 1월 11일부터 12일까지 2일간-​2025 작은 물결 파동 파충류 동반자 전시회가 2025년 1월 11일부터 12일까지 2일간 수원 컨벤션 센터 1층 B홀에서 개최합니다.​행사기간 : 2025.1.11~12행사장소 : 수원컨벤션센터 1층 B홀이용요금 : 5,000원~10,000원(사전등록할인 20%)​​행사기간 중에 입장은 : 10:00 – 18:00 (17:00 입장마감)입니다.​​ ​도마뱀 등 특별한 인연을 찾고 싶을 때 찾아보시길 바랍니다.​애완 휘귀 도마뱀을 새로운 동반자를 찾을 수 있습니다.​​더 자세한 사항은 관련 홈페이지에서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https://www.ticketlink.co.kr/ 보도기사 자..

축제 시사보도 2025.01.03

제6회 애기동백 전시(2024.12.11~2025.2.28)

​​-신안군 저녁노을미술관, 제6회 애기동백 전시 개최--애기동백꽃과 예술이 빚어낸 신안의 겨울을 담은 전시-​신안군 저녁노을미술관은 12월 11일(수)부터 2025년 2월 28일(금)까지 제6회 애기동백 전시 를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신안군 겨울 대표 축제인 ‘섬 겨울꽃 축제’와 연계하여 김은옥 작가의 작품을 통해 신안의 자연과 문화를 예술적으로 조명하는 특별한 자리이다.​​전시 작품으로는 겨울꽃 애기동백, 섬과 바다, 크리스마스와 설날 등 신안의 겨울을 주제로 한 동화적 감성과 문인화의 아름다움을 담은 작품 약 33점을 선보인다. 특히, 김은옥 작가의 이 전시는 섬 겨울꽃 축제와 연계하여‘애기동백’만을 표현한 작품을 전시하는 것이다.​​김은옥 작가는 이번 전시에 대해 “어른들만을 위한 그림이 아니라..

축제 시사보도 2024.12.13

박광진 자연의 속삭임(2024.12.12~2025.2.9)

​​-서울시립미술관 한국 구상회화의 발전에 한 획을 그은 박광진 작가의 개인전 개최--박광진 작가 대표작과 서울시립미술관 소장품 중 117점 선별--한국 구상회화의 미래에 대한 새로운 담론을 이끄는 기회-​서울시립미술관(관장 최은주)은 2024년 12월 12일(목)부터 서소문본관 1층 전시실에서 한국 구상회화의 발전에 한 획을 그은 박광진 작가의 개인전 《박광진 : 자연의 속삭임》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한국 구상회화의 발전과 전개에 기여한 박광진 작가의 예술세계를 재조명할 뿐만 아니라, 한국 구상회화의 미래와 활로에 대한 새로운 담론이 논의되기를 기대하며 기획되었다.​​전시 제목 ‘자연의 속삭임’은 자연의 소리를 화폭에 어떻게 옮길지 고민한다는 작가와의 인터뷰에서 비롯되었다.​박광진 작가의 대표작과..

축제 시사보도 2024.12.12

태평계태평 전시회(2024.12.13~2025.3.9)

​​-12. 13.(금)부터 특별전 개최--역사적인 중흥기로 평가되는 18세기 서울의 도시 풍경에 주목--18세기를 태평성대로 기억하게 하는 ‘성시전도(城市全圖)’ 관련 유물--조선시대 최대 서화 컬렉션 《석농화원(石農畫苑)》 공개 작품 최초 공개-​서울역사박물관(관장 최병구)은 2024년 서울역사문화특별전 “태평계태평太平繼太平: 태평성대로 기억된 18세기 서울”(12.13.-’25.3.9.)을 개최한다. ​역사적 중흥기로 평가되는 18세기 서울의 도시 풍경에 주목하는 전시다. ​이번 전시는 정조(正祖, 재위 1776-1800)가 태평성대를 꿈꾸며, 한양의 도시 풍경을 글과 그림으로 담아낸 ‘성시전도(城市全圖)’* 관련 유물 등 18세기 서울의 도시 풍경을 살펴볼 수 있는 유물 200건 310점을 선보..

축제 시사보도 2024.12.12

기억의 정경 사라지는 여운(2024.12.12~2025.1.19)

​​-서울시, 12.12.(목)~2025.1.19.(일)까지--기억의 정경 : 사라지는 여운 전시--홍범 작가의 ‘기억과 공간’을 주제로 한 설치·영상 작품--문화비축기지 T1 파빌리온, T6 아카이브에서 누구나 무료로 관람-​서울시는 문화비축기지에서 2024년 12월 12일(목)부터 2025년 1월 19일(일)까지 홍범 작가의 기획전을 통해 ‘기억과 공간’을 주제로 한 설치‧영상 작품을 선보인다.​문화예술 특화공원인 문화비축기지에서 올해 선보이는 마지막 전시인 은 “종결과 새로운 시작”의 의미를 담고 있다. 탱크는 기억의 저장소로서 특별한 역할을 하며, 작가의 예술적 탐구와 결합하여 기억의 본질과 여운을 탐구하는 예술적 경험을 제공한다.​​ 전시는 T1파빌리온, T6 문화아카이브 및 옥상마루에서 설치..

축제 시사보도 2024.12.12

구스타프 클림트 체험전(2024.12.6~2025.1.19)

​​-포천문화관광재단 기획 전시--구스타프 클림트 체험전 개최-​포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중효)은 오는 12월 6일부터 2025년 1월 19일까지 포천반월아트홀 전시장에서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온 가족이 함께 세계적인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의 명작을 만날 수 있는 명화 사본 전시다. 클림트의 대표작을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다.​구스타프 클림트는 오스트리아의 상징주의 회화작가이자 빈 분리파 운동의 핵심 인물이다. 회화, 벽화, 스케치 등 다양한 작품을 남겼으며, 작품 는 세계적으로 그의 이름을 알리게 한 작품이다.​전시에서는 클림트의 대표적인 사본 작품 60여 점이 소개된다. ▲역사화가에서 상징주의자로 ▲빈 분리파, 유토피아의 실현 ▲클림트의 황금시기, 최고의 명작 탄생 ▲삶과 죽음 ▲클림트..

축제 시사보도 2024.12.10

아리수는 1908년생(2024.11.26~12.26)

​​-1908년 국내 최초 수돗물 통수…물과 함께 역사를 배우는 수도박물관--전시와 함께 키링 만들기, 물지게 체험 등 다양한 즐길거리 제공-​우리나라 근대 상수도 역사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전시가 열렸다. 서울시는 뚝도아리수정수센터 수도박물관(성동구 왕십리로 27)에서 오는 12월 26일까지 서울의 역사와 함께 흘러온 수돗물의 특별한 이야기를 담은 기획전 ‘아리수는 1908년생’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1908년 근대 상수도의 시작부터 현대 첨단 수질관리까지, 아리수가 흘러온 116년의 역사를 살펴보고, 시민들의 삶과 함께한 수돗물의 가치와 의미를 조명하고자 기획됐다.​​수도박물관은 국내 유일의 제1종 상수도 전문 박물관으로 1908년 건축된 우리나라 최초의 정수장인 뚝도수원지 제1..

축제 시사보도 2024.12.06

포스터 공연을 열다 전시회(2024.12.4~2025.3.30)

​​-공연 포스터를 통해 지역의 문화예술사를 확인할 수 있는 전시--실물 14점과 무용, 연극, 음악, 오페라, 번외편 등 장르별, 시대별로 구성한 영상 200여 점-​​‘포스터’ 하면 ‘불조심’, ‘반공방첩’, ‘잘 키운 딸 하나 열 아들 안 부럽다’ 등의 정책 홍보 포스터나 붉은색 글자의 영화 제목이 담긴 포스터가 선명하게 남아있다.​포스터는 별다른 홍보 수단이 없던 시절 골목과 거리, 전봇대, 건물 외벽에 붙여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관객을 모으기 위한 유일한 수단이었다.​용도를 다한 포스터는 떼어서 버려질 뿐만 아니라 크기도 커서 다른 문화예술 자료에 비해 잘 정리되고 보관, 보존돼 있는 경우가 드물다. 그럼에도 살아남은 포스터는 생생하게 그날, 그 시대의 공연을 증언하고 있다.​그 시대를 읽을 수..

축제 시사보도 2024.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