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시사보도

무더운 여름, 시원한 강원으로… 8월엔 태백·양구

페스티벌gogo 2026. 7. 24. 22:57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은 올해 8월 ‘이달의 추천 여행지’로 태백시와 양구군을 선정하고, 무더위를 잊게 하는 다채로운 자연과 문화, 축제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태백은 고원의 선선한 기후와 함께 여름 축제로 더위를 씻어 줄 예정이며, 양구는 호수와 예술이 어우러져 여유로운 쉼을 제공할 예정이다.

 

태백시는 평균 기온이 낮아 여름철 피서지로 인기가 많다. 오는 7월 25일부터 열리는 ‘제11회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에서는 다양한 물놀이와 공연,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태백의 시원한 여름을 즐길 수 있다. 같은 기간 태백산국립공원 당골광장에서 진행되는 ‘쿨시네마 페스티벌’에서는 자연 속에서 영화를 감상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태백의 유명 명소인 검룡소는 한강의 시작점으로, 하루 2~3천 톤의 지하수가 솟아나 신비로운 경관을 자랑한다. 또한, 석탄산업의 역사를 돌아볼 수 있는 빛의광산 오픈에어뮤지엄과 비와야폭포는 비 오는 날 더욱 장관을 이룬다. 여행의 완성을 위해 건강한 한 끼를 제공하는 향토음식인 나물밥도 추천된다.

 

양구군은 수도권과 가까운 청정 자연도시로, 파로호를 끼고 있는 호수문화권 관광지로 여유롭고 치유적인 여행에 적합하다.

 

파로호에 조성된 한반도섬은 독특한 지형과 아름다운 노을이 매력적인 포토 스팟으로 알려져 있다. 광치령 자락의 광치계곡은 울창한 숲 사이로 맑고 차가운 물줄기가 흘러 더위를 식히기에 제격이다. 양구군립 박수근미술관에서는 한국 현대 미술의 거장 박수근 화백의 작품과 기획 전시를 만나볼 수 있으며, 미술관과 연결된 박수근 산림공원은 산책하기 좋은 공간이다. 더불어 양구백자박물관은 8월 한 달 동안 무료로 개방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부담 없는 교육적 공간으로 제격이다. 대표 요리인 오골계 숯불구이와 막국수도 잊지 말고 맛보아야 한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고원의 서늘한 축제를 즐기고 싶다면 태백을, 호수와 예술 곁에서 휴식을 원한다면 양구를 추천한다”며 “올여름 피서는 태백과 양구에서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사 및 사진자료 제공 : 강원특별자치도청 누리집

Report by 페스티벌gogo, 2026년. 7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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