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시사보도

제천문화재단, 빈 소년 합창단 신년음악회 성료

페스티벌gogo 2026. 1. 25. 15:43

-500년이 넘는 전통의 천상의 하모니, 제천예술의전당 가득 채우며 관객 호응 이끌어-

(재)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상수)은 지난 18일 오후 5시, 제천예술의전당에서 개최한 2026년 기획초청공연 ‘빈 소년 합창단 신년음악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제천에서 처음 열린 빈 소년 합창단 내한 공연으로, 세계 정상급 합창 음악을 직접 접할 수 있는 무대를 통해 지역 시민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공연장을 가득 메운 관객들은 맑고 순수한 음색과 정교한 하모니가 어우러진 무대에 뜨거운 박수로 화답했다.

1498년 설립되어 5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빈 소년 합창단은 요한 슈트라우스의 왈츠를 비롯해 유럽 전통 성가, 세계 각국의 민요 등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클래식 음악의 정수를 전달했다. 특히 어린 단원들의 순수한 음색과 완성도 높은 합창은 전 세대 관객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공연을 관람한 한 시민은“외국에서나 볼 수 있었던 세계적인 합창단의 무대를 제천에서 직접 볼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2026년을 여는 공연으로 가족 모두에게 오래 기억에 남을 추억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재)제천문화재단 김호성 상임이사는“세계적인 예술단체의 무대를 지역에 선보일 수 있어 의미 있는 공연이었다”며“앞으로도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기획공연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재)제천문화재단은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시민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다양한 공연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모색하며, 지역 공연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기사 및 사진자료 제공 : 제천시청 누리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