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20

제주 생각하는 바람(2024.11.12~2025.2.23)

​​-올해 오백장군갤러리 마지막 기획전--융합서예술가 양상철 서예작품 전시-​제주특별자치도 돌문화공원관리소가 2024년 마지막 기획전으로 《제주, 생각하는 바람》전을 11월 12일부터 2025년 2월 23일까지 오백장군갤러리에서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제주의 바람에서 영감을 얻는 제주 출신 융합서예술가 한천 양상철의 작품 50점을 선보인다.​양상철은 중학교 시절 소암 현중화 선생에게 서예를 배우고 이후 독학했다. ​제주대학교에서 건축공학 석사를 취득했으며, 한문행초서로 한국서가협회 초대작가상을 수상했다. 서예월간지에 서예술의 현대성을 조명하는 논고를 연재하며 국내외에 융합서예론을 강의하고 있다.​전시는 두 개의 섹션으로 구성된다. ‘바람에 터’에서는 전통 서예 작품을, ‘생각하는 바람’에서는 회화적 요소..

축제 시사보도 2024.11.13

모네에서 앤디워홀까지(2024.11.26~2025.3.30)

​​-모네에서 앤디워홀까지, 서양미술 거장들의 향연--제주현대미술관에서 26일 개막…서양미술 400년사 망라한 143점 전시-​서양미술의 거장 89명의 작품 143점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대규모 전시가 제주에서 열린다.​제주도립미술관과 문화콘텐츠 전문기업 가우디움 어소시에이츠는《모네에서 앤디워홀까지: 서양미술 400년, 명화로 읽다》를 오는 11월 26일부터 2025년 3월 30일까지 제주현대미술관에서 개최한다.​제4회 제주비엔날레 협력전시로 기획된 이번 전시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국립미술관인 요하네스버그 아트 갤러리의 소장품을 선보인다.​이번 전시에는 서양미술사를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이 시대별로 소개된다.​​19세기 영국 낭만주의를 대표하는 국민화가 윌리엄 터너를 시작으로, 빅토리아 시대 라파엘..

축제 시사보도 2024.11.13

포인세티아 미리 만나는 크리스마스(2024.11.14~24)

​​–포인세티아로 서울식물원에서 미리 만나는 크리스마스–-녹색, 황색, 분홍색 등 다양한 색깔의 포인세티아 관람이 가능-​크리스마스를 대표하는 식물인 포인세티아. 빨간 색의 포인세티아만 알고 있다면 서울식물원에서 다양한 색의 포인세티아를 만나보자. 서울식물원은 11월 14일(목)부터 24일(일)까지 11일간 포인세티아 13품종 760개체를 전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서울식물원과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간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국내에서 개발, 재배된 포인세티아 품종의 우수성을 알리고 인지도를 높이고자 마련하였다.서울식물원 내 전시 온실 지중해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흔히 볼 수 있는 빨간색 품종을 비롯하여 연녹색, 연황색, 복숭아색, 분홍색 등 다양한 색깔의 포인세티아를 감상할 수 있다.​특히 지중해관 ..

축제 시사보도 2024.11.13

순천만국가정원 국화분재 전시회(2024.11.11~17)

-2024년 순천만국가정원 국화분재 전시회 개최--순천시 국화사랑동호회 회원들이 출품한 국화분재도 판매-​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오는 17일까지 순천만국가정원 테라피가든 앞 뜰에서 국화분재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회는 국화분재와 한옥의 조화를 통해 한국의 전통 미학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전시회에서는 순천 국화사랑동호회 회원들이 직접 키우고 정성껏 가꾼 다양한 형태의 작품 130여 점을 선보인다. 행사기간 동안에는 순천시 국화사랑동호회 회원이 현장에 상주하여 국화분재의 기초, 가지 유인 및 관리 방법 등 관람객들에게 기본적인 안내가 같이 이루어진다. ​또한, 전시회와 더불어 순천만가든마켓에서는 순천시 국화사랑동호회 회원들이 출품한 국화분재도 판매하고 있..

축제 시사보도 2024.11.12

반려동물 문화한마당 행사(2024.11.16)

​​-순천시, 반려동물 문화한마당 행사 16일 개최--이웅종 강사의 토크쇼와 전문가 프리스비 시범-​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오는 16일 토요일 12시부터 오천그린광장에서 반려동물과 반려인, 비반려인이 함께하는 ‘2024 반려동물 문화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순천 펫토피아’란 주제로 반려인과 비반려인 간의 마찰을 줄이고 반려동물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문화교류의 장으로, 사람과 반려동물의 행복한 공존을 위해 마련됐다.​행사에서는 ‘올바른 산책’이라는 주제로 이웅종 강사의 토크쇼와 전문가 프리스비 시범을 비롯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스탬프 투어가 진행된다. 선착순으로 반려동물 인식표와 유전자 검사권도 배부된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멍랑운동회, 미로체험, 펫 마사지..

축제 시사보도 2024.11.12

레트로 청년 음악다방(2024.11.16)

​​-레트로 청년 음악다방이 거창청년사이(거창읍 정장길 42)에서 개최--1970~90년대를 배경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지역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이색적인 행사 레트로 청년 음악다방이 2024년 11월 16일 거창청년사이(거창읍 정장길 42)에서 개최합니다.​행사일시 : 2024.11.16 / 16시~21시행사장소 : 거창청년사이(거창읍 정장길 42이용요금 : 무료​1970~90년대를 배경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추억의 DJ박스, 레트로 체험(교복, 다방, 딱지 등) 그때 그 시절의 기억이 생각나게 합니다.​가을에 떠나는 시간여행이 펼쳐집니다.​​더 자세한 사항은 관련 홈페이지에서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https://www.geochang.go.kr/ 보도기사 자료출..

축제 시사보도 2024.11.11

강화 찾아가는 문화마당 하점면 편(2024.11.13)

​​-올해 마지막‘찾아가는 문화마당’하점면 편 개최--우리 동네에서 문화한마당, 문화사각지대·양극화 해소-​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오는 13일 오후 4시, 하점면 주민자치센터 대회의실에서 ‘2024 강화 찾아가는 문화마당 하점면 편’을 개최한다.​ ‘강화 찾아가는 문화마당’은 일상으로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통해 문화 향유 기회가 적은 면 단위 지역 주민들의 문화접근성을 높이고 읍면 간 문화 불균형을 해소하고자 기획된 행사로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강화군이 추진하고 있는 대표적인 문화 사업이다.​ 길상면, 송해면에 이어 올해 마지막 찾아가는 문화마당은 하점면에서 개최되며, 하점면 편에는 ‘땡벌’, ‘막걸리 한 잔’의 주인공 강진, 미스터 트롯에서 큰 인기를 얻은 류지광, 깊은 감성의 트로트 여왕 문희옥..

축제 시사보도 2024.11.11

강화나들길 발밤발밤 걸어요(2024.11.9~29)

​​-강화군, 늦가을 정취 느끼며 ‘발밤발밤 걸어요’--강화나들길 16코스 ‘서해 황금 들녘길’-​​강화군(군수 박용철)이 오는 29일까지 ‘제6탄 강화나들길 발밤발밤 걸어요’ 챌린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이번 챌린지 구간은 강화나들길 16코스 ‘서해 황금 들녘길’을 선정했다. 서해 황금 들녘길은 창후선착장, 망월돈대, 계룡돈대. 망양돈대 등 제방길을 따라 갈대숲을 가로지르며, 늦가을 청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코스다. 또한, 코스의 종점에는 음식점, 카페, 함상공원 등 즐길 거리와 구경거리가 가득하다. 참가자는 지정된 6개소 중 4개소 이상의 스탬프를 획득할 경우 경품에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모바일 문화상품권(5,000원)을 제공한다. 강화나들길..

축제 시사보도 2024.11.11

한지공예 작품 전시(2024.11.7~20)

​​-한지에 담긴 천년의 숨결--인천시, 한지 공예작품 전시 열어-​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농업기술센터는 11월 7일부터 20일까지 전통문화「시간의 결, 한지공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농업기술센터 내 한옥‘인희재’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전통문화교육 「한지공예 과정」 수강생들과 전문 강사들의 작품을 선보인다. 전통의 아름다움을 담은 한지 공예품과 생활소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특히 제29회 농업인의날(11월 11일)을 기념해 10일과 11일 이틀간 전시와 연계한 체험 행사를 운영하여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이희중 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한국 고유의 전통 생활문화인 한지공예 전시회를 통해 우리의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농업·농촌의 다원적 가치를 재발견하..

축제 시사보도 2024.11.11

헬로(HELLO) 오페라 마에스트로(11.21~12.5)

​​-12월까지 부산 5개 구·군 문예회관에서 진행--클래식 저변 확대와 미래 관객 개발 기대-​부산시 클래식부산은 오는 12월까지 부산지역 5개 구·군 문예회관에서 헬로(HELLO) 오페라 ‘마에스트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마에스트로’는 치마로사(D.Cimarosa)의 오페라 를 각색하고 한글로 번안해 재탄생시킨 학생 맞춤형 교육 오페라다. 시가 직접 기획·제작해 국내에서 초연한다.​지휘는 부산 출신 정찬민(독일 아헨극장 부지휘자) 씨가, 연출은 이회수(2023년 부산오페라시즌) 씨가 맡으며, 출연은 바리톤 김종표, 소프라노 권소라, 소프라노 강주희, 테너 석정엽, 베이스 송일도 씨 등이 한다.​​공연장소인 5곳의 문예회관은 금정문화회관, 해운대문화회관, 동래문화회관, 영도문화예술회관, 을숙도문화..

축제 시사보도 2024.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