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가을 맞아 박물관에서 전문 소리꾼 ‘정초롱’과 함께 국악의 멋 선사--11. 9.(토) 서울생활사박물관 3층 테라스에서 공연--선착순 200명 무료 입장-서울역사박물관(관장 최병구)은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을 맞아, 오는 9일 서울생활사박물관(서울 노원구 동일로174길 27)에서 ‘국악과 함께하는 가을음악회’를 개최한다. 소리꾼 정초롱과 함께하는 시민을 위한 무료 음악행사로 국악의 흥겨운 소리와 선율을 선사할 예정이다.11월 9일(토) 오후 3시, 3층 테라스에서 개최하는 ‘국악과 함께하는 가을음악회’는 박물관을 즐겨 찾는 어린이 동반 가족 등 지역 주민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가는 박물관이 되고 시민들에게 새로운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하였다.이번 음악회는 총 12곡으로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