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박물관 부산관 2층 로비에서 11월 문화가 있는 날 공연--드로잉 작가 류지원과 첼리스트 배승현 연주자가 공연--별도의 사전 참가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부산시립박물관(이하 부산박물관)은 오는 29일 오후 4시 부산관 2층 로비에서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드로잉 작가 류지원*과 첼리스트 배승현 연주자**가 각각 드로잉과 첼로 연주를 동시에 선보이는 공연예술이다.특히, 드로잉 주제를 현재 부산박물관에서 진행 중인 국립중앙박물관과 미국 덴버박물관 공동기획 순회전시이자 부산박물관의 교류기획전시 과 관련한 ‘들소’로 선정해 전시 관람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공연은 별도의 사전 참가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정은우 부산박물관 관장은 “부산박물관의 교류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