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8 15

삶의 기억 결 전시회(2024.11.5~12.31)

​​-완주 삼례문화예술촌 김철규 작가 전시 ‘삶의 기억 결’--올해 마지막 지역작가공모전… 제3전시실서 연말까지 진행-​문화와 예술이 꽃피우는 공간, 삼례문화예술촌에서 올해 마지막 지역작가공모전인 김철규 작가의 ‘삶의 기억 결–symbol’ 전시가 열리고 있다.​지난 5일부터 시작된 이번 전시는 12월 31일까지 삼례문화예술촌 제3전시실에서 관람 가능하다.​김철규 작가는 주름을 주제로 잡아 특정인의 주름, 대상(손)의 주름, 확대된 부분의 주름 등 다양한 주름의 흐름을 연출했다.​주름을 통해 작가는 과거와 현실의 삶이 공존하는 긍정의 신호로 보며, 주름을 부정적으로 보는 시각에서 벗어나 아름다움의 상징으로 보고 있다.​전시된 작품은 아크릴물감을 사용해 붓질이 남지 않도록 겹겹이 층을 만들어 칠한 후, 사..

축제 시사보도 2024.11.08

예울림 페스티벌(2024.11.13~14)

​​-예울림 페스티벌이 2024년 11월 13일부터 14일까지 개최--전국 장애인 아티스트들의 연주, 성악, 댄스, 노래 등-​장애인분야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참여의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는 과정을 통해 문화예술교육의 의미와 취지를 공감하는 예울림 페스티벌이 2024년 11월 13일부터 14일까지 개최합니다.​행사기간 : 2024.11.13 ~ 2024.11.14행사장소 : 정부세종컨벤션센터 4층(세종특별자치시 다솜3로 66)이용요금 : 무료​전국 장애인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이루어지는 Pre페스티벌이 진행됩니다.​복지관 별 1년의 성과를 공유하는 본 행사로 이루어져있습니다.​전국 장애인 아티스트들의 연주, 성악, 댄스, 노래와 전국 복지관의 국악 공연, 연극, 영상 등 진행됩니다.​굿즈, 미술작품 등 전국..

축제 시사보도 2024.11.08

서해랑길 친환경 캠핑 페스티벌(2024.11.8~10)

​​-친환경 캠핑 문화를 만들기 위한 서해랑길 친환경 캠핑 페스티벌이 펼쳐져--서해랑길의 아름다운 자연을 체험-​2박 3일 동안 대천해수욕장 캠핑장과 노을광장에서 지속 가능한 친환경 캠핑 문화를 만들기 위한 서해랑길 친환경 캠핑 페스티벌이 펼쳐집니다.​행사기간 : 2024.11.08 ~ 2024.11.10행사장소 : 대천해수욕장 캠핑장(충청남도 보령시 신흑동 2116)이용요금 : 25,000원​서해랑길의 아름다운 자연을 체험하며, 플로깅 활동으로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행사입니다.​친환경 캠핑을 중심으로 친환경과 여행을 주제로 한 강연과 토크쇼, 그리고 많은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친환경 공연이 진행됩니다.​요가프로그램과 더불어 친환경 여행 영화를 상영합니다.​로컬 푸드 홍보 및 판매..

축제 시사보도 2024.11.08

한지에 스며드는 겨울밤의 빛 백야(2024.11.14~12.22)

-남산골한옥마을서 ‘한지’ 주제로 현대적 해석한 작품들 11.14.(목)~12.22(일)까지 전시--김선희 작가 ‘빛 작품’, 손상우 작가 ‘실용 가구’, 양지윤 작가 ‘자연 모빌’ 등 다채로운 구성--전시기간 중 11.16.(토) 23(토) 두 차례 ‘작가와의 대화’ 통해 작품 이해 높여--관람료 무료, 매주 금요일 ‘서울 문화의 밤’ 연계 21시까지 연장 운영도-서울시 남산골한옥마을은 오는 11.14.(목)~12.22.(일)까지 2024 남산골 하우스뮤지엄 전시를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우리나라 전통 재료인 ‘한지’가 주인공이다. 작가 3인 ▴김선희 ▴손상우 ▴양지윤이 한지를 활용하여 만든 작품들을 선보인다. 전시 제목인 ‘백야(白夜)’는 동절기 밤에도 밝게 빛나는 남산골한옥마을의 모습과 백(百) 번..

축제 시사보도 2024.11.08

송파장애인인권영화제(2024.11.8)

​-11월 8일(금) 오후 1시 30분 구청 대강당서 장애인인권 주제 단편영화 4편 상영--비장애인·장애인 구민 2백 명 한자리에-​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오는 11월 8일(금) 오후 1시 30분 구청 대강당에서 제7회 ‘송파장애인인권영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지난 2018년 시작해 올해 7회를 맞는 ‘송파장애인인권영화제’는 친숙한 대중문화 장르인 영화를 매개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를 이해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구가 매년 후원해 온 행사다.​올해의 슬로건 ‘잊지마, 원래 내꺼야’는 장애인 인권이 마땅히 보장돼야 할 권리임을 상기시킨다. 장애인이 직접 참여해 이들이 처한 현실을 알리고 지역사회의 관심을 환기하자는 의지를 담았다.​행사는 송파여성문화회관 봉사단 ‘헤르츠’의 바이올린연주를 시작으..

축제 시사보도 2024.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