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시사보도

문경새재 상반기 185만 명 방문객 기록하며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

페스티벌gogo 2026. 7. 10. 21:59

문경새재도립공원이 올 상반기에 기록적인 방문객 수를 기록하며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문경새재관리사무소는 지난 6월 말 기준으로 문경새재의 누적 방문객 수가 185만 8,666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방문객 148만 3,162명과 비교해 25.3% 증가한 수치로, 최근 문화 콘텐츠의 흥행과 다양한 지역 축제가 서로 맞물리며 문경새재가 전국적인 관광 명소로 부상했음을 보여준다.

 

올해 초부터 문경새재는 영화 촬영지를 찾는 관람객과 대규모 축제 방문객이 끊임없이 이어지며 관광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지난 5월에 개최된 '2026 문경찻사발축제'는 28만 명의 방문객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이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성과를 나타낸다.

 

문경새재관리사무소는 이러한 관광객 증가에 맞추어 그동안 겪어왔던 불편 사항을 해소하고 더 쾌적한 관광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인프라 확충에 나섰다. 특히 1986년 청사 준공 이후 처음으로 청사 주차장 확장 공사를 완료하였으며, 기존의 8면에서 22면으로 주차면을 3배가량 확충하여 방문객들의 주차난을 해결했다.

 

또한, 제2주차장 일대의 편의시설도 전면적으로 정비되었으며, 150미터에 이르는 인도 확장이 완료되고 대형 버스승강장이 신설되어 단체 관광객의 보행 안전 및 편의를 확보했다. 148제곱미터 규모의 대형 공중화장실도 신축 중에 있으며, 주변 전정 조성으로 쾌적한 휴게 공간을 마련하고 있다.

 

이와 함께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맞춤형 콘텐츠 확충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문경새재 내에 어린이 물놀이 테마공간 설치와 방문센터 실내 휴식공간 조성을 통해 연령대와 상관없이 누구나 머무르고 싶은 체류형 관광지로 거듭날 계획이다.

 

문상운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은 “올 상반기에만 185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문경새재를 찾아주신 것은 우리 시의 관광 정책이 시민과 관광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는 증거”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주차장 및 편의시설 등의 관광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체감형 서비스를 강화하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관광지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기사 및 사진자료 제공 : 문경시청 누리집

Report by 페스티벌gogo, 2026년. 7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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