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문화유산 야행 국보 삼척 죽서루 일원에서 개최--삼척도호부사 부임 행차, 화관무와 이상밴드 및 뮤지컬 배우 김소현 축하 공연--캔들라이트 콘서트, 야간 줄타기를 비롯한 각종 체험행사-삼척시(시장 박상수)는 오는 10월 25일(금)부터 27일(일)까지 삼척 죽서루와 삼척 성내동 성당 및 주변에서『삼척 문화유산 야행』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문화유산 야행은 문화유산이 많이 있는 지역을 대상으로 지역의 특색있는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하여 관람, 체험, 전시, 공연 등 문화유산을 야간에 향유하는 프로그램으로 삼척시에서는 올해 처음 개최된다.‘夜야! 죽서루에서 놀자!’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삼척 문화유산 야행은 관동팔경의 유일한 국보이자 삼척시의 대표 문화유산인 삼척 죽서루와 2022년 복원한 객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