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3일, 세상에서 가장 넓은 축구장에서 단 하나뿐인 이색축구대회--4개 리그로 진행, 리그별 우승 상금 50만 원-이색적이고 재미 넘치는 축구대회로 정평이 난 ‘평사리들판 논두렁축구대회’가 오는 11월 23일, 하동군 평사리들판에서 열린다.경기는 초등·여성·남성·혼성 4개 리그로 나뉘어 전후반 15분씩 20m*30m 규모의 들판에서 펼쳐지며, 각 팀당 선수는 7명이다.지역·성별 등 제한이 없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오는 11월 18일까지 네이버 폼(https://naver.me/FiofoORn)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특히, 리그별로 우승 50만 원과 준우승 3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되어 참가자들이 더욱 열의를 불태울 것으로 기대된다.논두렁추국대회의 묘미는 정규경기장이 아닌 들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