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골한옥마을서 ‘한지’ 주제로 현대적 해석한 작품들 11.14.(목)~12.22(일)까지 전시--김선희 작가 ‘빛 작품’, 손상우 작가 ‘실용 가구’, 양지윤 작가 ‘자연 모빌’ 등 다채로운 구성--전시기간 중 11.16.(토) 23(토) 두 차례 ‘작가와의 대화’ 통해 작품 이해 높여--관람료 무료, 매주 금요일 ‘서울 문화의 밤’ 연계 21시까지 연장 운영도-서울시 남산골한옥마을은 오는 11.14.(목)~12.22.(일)까지 2024 남산골 하우스뮤지엄 전시를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우리나라 전통 재료인 ‘한지’가 주인공이다. 작가 3인 ▴김선희 ▴손상우 ▴양지윤이 한지를 활용하여 만든 작품들을 선보인다. 전시 제목인 ‘백야(白夜)’는 동절기 밤에도 밝게 빛나는 남산골한옥마을의 모습과 백(百)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