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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A소장품 하이라이트 2024 Ⅱ--10월 29일부터 시립미술관 열린수장고-​대전시립미술관(관장 윤의향)은 오는 10월 29일부터 열린수장고(대전광역시 둔산대로 155)에서 소장품 상설전 ⟪DMA 컬렉션 하이라이트 2024 II⟫와 기획전 《모레이의 부피들》를 선보인다.​이번 상설전은 ‘입체작품의 재료와 그 변화 과정’을 주제로, 2023년에 새롭게 수집된 소장품을 포함한 주요 작품 34점을 네 가지 카테고리(‘흙과 돌’, ‘금속’, ‘나무와 지류’, ‘복합재료’)로 나누어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동시대 미술에서 재료의 변화를 심도 있게 탐구할 기회를 제공한다.​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한국 현대미술의 주요 작가인 신미경, 안규철, 양정욱, 민성홍의 작품뿐만 아니라, 대전 미술을 대표하는 복종순, 전..

​-대전시립미술관, 스핀오프 전시--연금술 모티브로 과학과 예술의 창조적 가능성 표현-​국내 유일의 과학예술을 주제로 한 비엔날레 ‘대전과학예술비엔날레’가 4번째 성대한 막을 올린다.​대전시립미술관(관장 윤의향)은 10월 25일(금)부터 내년 2월 2일까지 대전시립미술관과 대전창작센터, 구석으로부터(동구 정동), 공간오십오(중구 선화동)에서 제4회 대전과학예술비엔날레 를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 , 등 그간의 실천을 성찰하는 스핀오프* 전시로서 7개국 23명의 작가 80여 점의 작품을 통해 과학과 예술의 창조적 가능성에 주목한다.​대전과학예술비엔날레는 외부 감독 선임 없이 대전시립미술관 자체 인력이 기획한다. 큐레토리얼 팀은 김민기 학예연구과장, 우리원 학예연구사, 이차희, 주한빈, 김나연 코디네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