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부지(아빠의 청춘)’ 악극 공연이 예체문화관 다목적홀에서 개최--그림있는 풍경 양상모 단장의 경험을 토대로 한 작품-2024년 11월 28일(14:00~) ‘울 아부지(아빠의 청춘)’ 악극 공연이 예체문화관 다목적홀에서 펼쳐진다.(사)무주문화원과 극단 ‘그림있는 풍경(단장 양상모)’이 공동 주관하는 악극 ‘울 아부지(아빠의 청춘)’는 단순히 상상력으로 만들어진 이야기가 아닌 양상모 단장의 경험을 토대로 한 작품이다.양 단장의 실제 살아온 이야기를 각색해 70년대의 생활과 그 시대의 사람들 이야기를 담았다. 가족과 고향에 대한 양 단장의 자전적 추억과 회한이 담긴 작품으로, 농사지으며 평범하게 살던 아버지가 친구의 꼬임에 빠져 기르던 송아지 판 돈을 탕진하고 뉘우치며 살다가 돌아가신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