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까지 부산 5개 구·군 문예회관에서 진행--클래식 저변 확대와 미래 관객 개발 기대-부산시 클래식부산은 오는 12월까지 부산지역 5개 구·군 문예회관에서 헬로(HELLO) 오페라 ‘마에스트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마에스트로’는 치마로사(D.Cimarosa)의 오페라 를 각색하고 한글로 번안해 재탄생시킨 학생 맞춤형 교육 오페라다. 시가 직접 기획·제작해 국내에서 초연한다.지휘는 부산 출신 정찬민(독일 아헨극장 부지휘자) 씨가, 연출은 이회수(2023년 부산오페라시즌) 씨가 맡으며, 출연은 바리톤 김종표, 소프라노 권소라, 소프라노 강주희, 테너 석정엽, 베이스 송일도 씨 등이 한다.공연장소인 5곳의 문예회관은 금정문화회관, 해운대문화회관, 동래문화회관, 영도문화예술회관, 을숙도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