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시사보도

제11회 서귀포오페라페스티벌 폐막공연 <칠십리, 오페라 갈라>

페스티벌gogo 2026. 8. 7. 21:13

서귀포예술의전당은 오는 8월 9일(일) 저녁 7시 개최 예정인 제11회 서귀포오페라페스티벌 <칠십리, 오페라 갈라> 공연 장소를 칠십리야외공연장에서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장 변경은 제13호 태풍 '돌핀(DOLPHIN)'의 북상으로 제주지역이 8일부터 태풍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관람객과 출연진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결정됐다.

 

당초 공연은 새섬과 새연교를 배경으로 한 칠십리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강풍과 강우가 예상됨에 따라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공연을 진행하기 위해 실내 공연장인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으로 장소를 변경해 정상 개최한다.

 

공연에는 제주를 대표하는 성악가인 소프라노 강정아·임지원, 메조소프라노 김선형, 테너 박웅·송영규, 바리톤 김지욱, 피아니스트 오지학과 도댓불중창단이 출연해 오페라 <카르멘>, <라 트라비아타>를 비롯한 친숙한 오페라 명곡을 선보이며,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한여름 밤 아름다운 오페라의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전체관람가이며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공연 당일 저녁 6시부터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 로비에서 선착순으로 입장권을 배부하며, 좌석은 입장권 소지자에 한해 지정된 좌석으로 입장할 수 있다.

 

서귀포예술의전당 관계자는 “태풍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공연장을 변경하게 되었지만, 관람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정인 만큼 양해를 부탁드린다”라며, “보다 쾌적한 공연 환경에서 수준 높은 오페라 갈라 공연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기사 및 사진자료 제공 : 서귀포예술의전당 누리집

Report by 페스티벌gogo, 2026년. 8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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