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군은 관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숙박비와 체험비를 지원하는 ‘놀다가평, 쉬다가평! 2026년 가평 통큰여행 챌린지 시즌2’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가평 통큰여행 챌린지’는 관광객이 직접 여행 일정을 계획하고 지역 내 숙박·체험 관광자원을 이용한 뒤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가평 관광을 홍보하는 체류형 관광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번 시즌2는 지난봄 자라섬 꽃페스타와 연계해 운영한 시즌1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특히 가평군 디지털 관광주민증 혜택 참여업체 2개소 이상 이용을 필수 조건으로 정해 디지털 관광주민증 이용 활성화는 물론 지역 관광업체 방문 확대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통큰여행 챌린지 지원금은 숙박비와 체험비로 구분해 지급한다. 숙박비는 1박 기준 1인 3만 원, 2인 5만 원, 3~4인 7만 원까지 최대 3박을 지원하며, 체험비는 1일 1인당 1만 원씩 최대 3일까지 지원한다. 다만 식음료비와 교통비, 쇼핑 비용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가 신청은 7월 8일 오전 9시부터 14일 오후 6시까지이며, 여행 기간은 7월 17일부터 8월 23일까지다. 모집 대상은 가평군 외 지역 거주 관광객으로 개인 또는 2~4명으로 구성된 팀 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여행계획서를 작성해 전자우편(jey9922@korea.kr)으로 제출하면 되며, 모집 규모는 총 100명, 30개 팀 내외다. 선착순으로 접수해 모집 인원 충족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선정된 참여자는 1~3박 일정으로 가평을 여행하면서 디지털 관광주민증 혜택 참여업체 2개소 이상을 이용해야 한다. 또 여행기간 동안 숙박과 체험 관련 홍보 게시물을 본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하루 1회 이상 올려야 한다. 여행 종료 후에는 5일 이내에 관광 체험기와 지원금 신청서, 증빙서류 등을 제출해야 하며, 서류 확인 절차를 거쳐 지원금이 지급된다.
가평군은 이번 통큰여행 챌린지를 통해 디지털 관광주민증 참여업체 이용을 확대하고, 체류형 관광도시로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기사 및 사진자료 제공 : 가평군청 누리집
Report by 페스티벌gogo, 2026년. 7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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