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립교향악단(이하 대구시향)이 오는 7월 15일(수)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체임버 시리즈 Ⅳ: 현을 위한 세레나데'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대구시향 부악장 김혜진을 비롯한 총 14명의 현악 연주자들이 참여해 섬세하고 풍부한 앙상블을 선보일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헤르만, 홀스트, 드보르자크의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기 다른 시대와 양식 속에서 발전한 현악 음악의 매력을 조명한다.
첫 곡으로는 프리드리히 헤르만의 “세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카프리치오 제1번”이 연주된다. 세 명의 바이올리니스트가 주요 선율을 주고받으며 화려한 기교와 긴장감을 느낄 수 있다. 이어지는 곡은 홀스트의 “세인트 폴 모음곡”으로, 전체 출연진이 함께하여 풍성한 현악 오케스트라의 음향을 제공한다.
휴식을 거친 후 2부에서는 드보르자크의 명작 “현을 위한 세레나데”가 하이라이트로 연주된다. 이 곡은 따뜻한 선율 감각과 보헤미아 민속 음악의 정서가 잘 어우러져 있으며, 풍부한 음향과 다양한 감정선을 통해 관객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 체임버 시리즈는 대규모 오케스트라의 무대와는 또 다른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며, 현악기의 조화와 화음의 매력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대구시향 현악 단원들의 뛰어난 역량은 무대에서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시향 <체임버 시리즈 Ⅳ: 현을 위한 세레나데>는 전석 무료 관람으로 진행되며, 예매는 대구콘서트하우스 누리집과 대구시향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 시작 10분 전까지 수령하지 않은 티켓은 자동 취소되고 현장 대기자에게 전환 배부된다.
기사 및 사진자료 제공 : 대구시립교향악단 누리집
Report by 페스티벌gogo, 2026년. 7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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