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의 힘찬 시작은 대전시향과 함께 – 대전시립교향악단 2024년 신년음악회, 12일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 대전시립교향악단은 12일 저녁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마스터즈 시리즈 1‘신년음악회’를 연다. 1984년 창단한 대전시립교향악단은 올해 창단 40주년을 맞아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에게 다가갈 계획이다. ‘신년음악회’는 그 시작을 알리는 첫 번째 무대이다 작년 5월 취임 후 다양한 레퍼토리와 수준 높은 연주로 음악 애호가들의 주목을 받은 예술감독 여자경의 지휘 아래, 세련된 소리와 깊은 감성으로 대중들에게 판소리를 알리고 있는 소리꾼 고영열이 함께해 풍성한 무대를 만들 예정이다. 공연은 신년 음악회라면 빠질 수 없는 왈츠의 황제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오페레타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