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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해수욕장 대규모 미디어아트--‘빛의 바다, Sokcho(속초)’ 오픈-​속초시는 오는 10일(금)부터 속초해수욕장 남문 일원에서 해수욕장의 모래사장을 활용한 전국 최초, 최대규모의 미디어아트 ‘빛의 바다, Sokcho(속초)’운영을 시작한다.​빛의 바다, Sokcho(속초)는 가로 70m, 세로 15m 규모의 대형 미디어아트로 단순히 조명을 비추는 방식이 아닌 주제에 맞는 영상과 음악을 담은 연출을 통해 눈과 귀가 즐거운 공감각적 경험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총 30분 분량으로 구성되며, 1부는 바다와 산이 만나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가진 속초를 빛으로 표현하였고, 2부는 바다노랫길, 빛의 정원, 컬러 웨이브 등을 주제로 모래사장 위에 다양한 미디어아트를 구현하였다.​지난 1일 일출을 보러 ..

​​-빈 소년 합창단, 익산서 새해 희망을 전한다--오는 18일 오후 3시, 익산예술의전당에서 신년음악회 개최-​깊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보이 소프라노의 대명사 ‘빈 소년 합창단’이 8년 만에 익산을 찾는다.​익산시는 올해 527주년을 맞은 ‘빈 소년 합창단’이 오는 18일 오후 3시에 익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신년음악회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빈 소년 합창단의 익산예술의전당 공연은 2017년 이후 8년 만이어서 더욱 뜻깊은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공연은 올리버 슈테히(Oliver Stech)의 지휘에 맞춰 슈베르트반 소년들의 아름다운 목소리가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프로그램은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황제 왈츠’를 시작으로 성가곡, 가곡, 영화음악을 비롯해 민족의 한과 정서를 ..

​​-김동규의 어느 멋진 날에 공연이 2월 26일 남한산성아트홀 대극장에서 개최--바리톤 김동규, DK 앙상블, 디케미올라, 콰트로루오테의 공연이 진행-​2025 광주시문화재단 봄의 노래 바리톤 김동규의 어느 멋진 날에 공연이 2025년 2월 26일 남한산성아트홀 대극장에서 개최합니다.​​공연일시 : 2025.2.26 / 19:30​공연장소 : 남한산성아트홀 대극장​이용요금 : 10,000원~35,000원​바리톤 김동규, DK 앙상블, 디케미올라, 콰트로루오테의 공연이 진행됩니다.​김동규의 사랑이야기, 그리움 등과 여러 주옥같은 명곡이 준비되어 있습니다.​​더 자세한 사항은 관련 홈페이지에서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https://www.nsart.or.kr/ 보도기사 자료출처 및 링크각종 자료와 사진은 ..

​​-추억의 얼음썰매장(청전동 자전거 체험센터 옆)을 1월 11일에 개장--이용료는 별도의 썰매 대여료 없이 18세 이하는 무료, 성인은 2천원-​제천시체육회는 추억의 얼음썰매장(청전동 자전거 체험센터 옆)을 1월 11일에 개장한다고 밝혔다. 최근 강력한 한파로 얼음이 꽝꽝 얼면서 썰매장 개장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지난 1월 7일부터 영하 10도 안팎을 오가는 강추위가 계속되면서 썰매장에 준비해 둔 물이 얼음 두께 10cm 내외로 바닥까지 얼어붙어 개장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제천시체육회는 청전동 335-4번지(자전거 체험센터 옆)에서 1월 11일부터 1월 31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썰매장을 운영 예정이며, 설 연휴 기간인 28일과 29일을 제외하고 휴장일 없이 운영해 나갈 계..

​​-유비파이가 함께하는 드론쇼&불꽃쇼가 세종시 보람동 이응다리 주변에서 개최--2025년 1월 15일 19시 30분에 펼쳐져-​유비파이가 함께하는 드론쇼&불꽃쇼가 2025년 1월 15일 19시 30분 세종시 보람동 이응다리 주변에서 개최합니다.​행사일시 : 2025.1.15 / 19:30행사장소 : 세종시 보람동 이응다리 주변이용요금 : 무료​2024년 세종시 빛 축제 폐막식 우리함께 희망의 빛으로 연계행사입니다.​한국영상대학교와 한화가 함께하는 행사입니다.​본 사업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 지역 공헌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더 자세한 사항은 관련 홈페이지에서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https://www.sejong.go.kr/ 보도기사 자료출처 및 링크각종 자료와 사진은 축제와 공연, 전시의 이해..

​​-씽씽 신나는 영월의 겨울--얼음 썰매장 1월 15일 개장-​겨울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겨울행사가 다가오는 2025년 1월 15일부터 2월 13일까지 동강둔치 일원에서 개최된다.​이번 행사는 ‘씽씽∼신나는 영월의 겨울’이라는 주제로,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따뜻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얼음 썰매, 열기구 체험 등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놀이시설이 준비되어 있으며, 연 만들기, 연날리기, 투호 놀이, 제기차기, 팽이치기, 윷놀이 등 다양한 전통 놀이 체험활동을 진행하며, 행사장 내 먹거리 부스에서는 겨울의 향수를 자극하는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어 축제의 재미를 더욱 풍성하게 한다.​행사는 1월 15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며, 내실 있는..

​​-대구간송미술관 상설전시회가 대구간송미술관에서 개최--2025년 1월 16일부터 12월 31일까지 펼쳐져-​대구간송미술관 상설전시회가 2025년 1월 16일부터 12월 31일까지 대구간송미술관에서 개최합니다.​행사기간 : 2025.1.16~12.31행사장소 : 대구간송미술관이용요금 : 3,000원~6,000원​간송 전형필 선생은 문화보국의 신념으로 우리의 문화유산을 지키기 위해 일생을 바쳤습니다.​그리고 그 문화유산들이 우리 역사와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일깨워 줄 것으로 믿었습니다.​대구 간송미술관에 전시 된 작품을 만나면서 우리 미술의 가치와 의미를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더 자세한 사항은 관련 홈페이지에서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https://tickets.interpark.com/..

​​-2025년 새 희망을 담은 인천시립교향악단의 --인천시향 1월 18일, 아트센터인천에서 열려-​1월 18일 토요일 오후 5시,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에서 희망이 가득 담긴 선율을 들려준다. 수성아트피아 상주단체인 노보필하모닉오케스트라 예술감독으로 재직 중인 이재준 지휘자의 객원지휘로 나선다.​​‘왈츠의 황제’라고 불리는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오페레타 서곡으로 연주회의 문을 연다. 만화영화 ‘톰과 제리’에 나와 더욱 유명해진 곡으로 왈츠와 폴카가 들어 있어 신나고 활기가 넘친다.​이어서 차이코프스키 를 들려준다. 베토벤, 멘델스존, 브람스와 함께 세계 4대 바이올린 협주곡이라고 불리는 이 작품은 초연 당시에는 까다로운 난이도로 혹평받았지만, 추후 초연 바이올리니스트 아돌프 브로드스키의 노력으로 마..

​​-(이하 )를 해오름극장에서 공연--전통춤뿐만 아니라 화려한 춤사위와 장단으로 흥을 돋울 신작-​​국립극장(극장장 박인건) 전속단체 국립무용단(예술감독 겸 단장 김종덕)은 설명절 기획 (이하 )를 1월 29일(수)부터 30일(목)까지 해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 는 2025년 을사년 ‘푸른 뱀의 해’를 기운차게 열고 모두의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풍성한 우리 춤 잔치를 펼친다. ​국립무용단은 2018년부터 등 명절 기획공연을 꾸준히 선보여 왔다. “남녀노소, 국적을 불문하고 누구나 즐기기에 부담 없는 작품”이라는 호평 속에 평균 99%라는 높은 객석 점유율을 기록, 연휴 기간 온 가족 문화 나들이 공연으로 많은 관객의 사랑을 받아왔다. ​설명절 기획 는 2024년 하늘극장에서 선보인 후속작이다...

​​-예술의전당 컨템포러리 아티스트 프로젝트--《박진우 – Still Alive》 아티스트 토크 개최-​예술의전당(사장 장형준)은 오는 1월 11일(토) 오후 2시부터 한가람미술관 3층 제6전시실에서 특별히 《박진우 – Still Alive》展의 아티스트 토크를 개최한다. 컨템포러리 아티스트 프로젝트의 첫 전시로 소개된 박진우 작가는 독특한 작업방식으로 대만과 프랑스 등 해외에서 주목받아왔다. ​​이번 아티스트 토크는 창작 의도와 제작 과정, 먹과 서예라는 전통 매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실험적 접근 방식에 대해 직접 설명하는 시간으로 꾸려진다. ​특히, 주요 작품인 시리즈, 드리핑 기법에 대한 깊이 있는 설명이 진행된다. 먹을 갈지 않고 찍어내는 ‘생각의 전환’을 택한 박진우 작가의 이야기는 현대미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