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로 2

슈베르트의 ‘겨울나그네’(2024.12.18)

​​-첼로의 목(木)소리로 듣는 슈베르트의 ‘겨울나그네’--2024 커피콘서트Ⅹ. 박유신 & 플로리안 울리히 -​​향긋한 커피 향과 함께하는 인천문화예술회관의 올해 마지막 무대에 첼리스트 박유신과 피아니스트 플로리안 울리히가 찾아온다. 겨울의 매서운 추위에 휩쓸려 자칫 황량해질 수 있는 마음을 첼로의 음색으로 도닥여준다.​첼리스트 박유신은 연주자로서뿐 아니라 어텀실내악페스티벌과 포항국제음악제의 예술감독으로 활약하며 한국 클래식 음악계의 지평을 넓히고 있다. 그녀는 음악에 대한 학구적 열의와 넘치는 아이디어로 2022년 국내 최초 슈만 연가곡 ‘시인의 사랑'(Op.48)을 첼로로 연주 및 음반을 발매하였다. 이어 해당 작업의 연장선에서 메이저 레이블로는 한국 최초로 슈베르트의 걸작, 연가곡 ‘겨울나그네’..

축제 시사보도 2024.12.04

첼로 연주와 함께하는 라이브 드로잉 쇼(2024.11.29)

​​-부산박물관 부산관 2층 로비에서 11월 문화가 있는 날 공연--드로잉 작가 류지원과 첼리스트 배승현 연주자가 공연--별도의 사전 참가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부산시립박물관(이하 부산박물관)은 오는 29일 오후 4시 부산관 2층 로비에서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드로잉 작가 류지원*과 첼리스트 배승현 연주자**가 각각 드로잉과 첼로 연주를 동시에 선보이는 공연예술이다.​특히, 드로잉 주제를 현재 부산박물관에서 진행 중인 국립중앙박물관과 미국 덴버박물관 공동기획 순회전시이자 부산박물관의 교류기획전시 과 관련한 ‘들소’로 선정해 전시 관람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공연은 별도의 사전 참가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정은우 부산박물관 관장은 “부산박물관의 교류기획..

축제 시사보도 2024.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