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이 함께하는 가을 나들이, 진양호공원에서 음악과 책을 누리다--가을밤 바스락거리는‘노을음악회’, 정지아 작가와 만나는 ‘힐링북토크’-진주시는 오는 25일과 26일 양일간 진양호 아천 북카페에서‘노을음악회’와 ‘정지아 작가와의 만남’행사를 각각 개최한다.먼저 25일에는 저녁 7시부터 8시까지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감미로운 음악이 흐르는 바스락 콘서트 ‘노을음악회’가 열린다. ‘가을 우체국 앞에서’, ‘바람이 불어오는 곳’ 등 해금과 가야금의 전통 선율에 이어,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등 익숙한 영화 OST가 색소폰 앙상블로 연주되며 힐링을 선사하는 시간이 펼쳐질 예정이다.10월 26일에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의 저자인 정지아 작가를 초청해 ‘삶이 어떻게 이야기가 되는가?’라는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