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대구, 부산 초청 공연으로 지방 도시와 문화예술 교류 확대--수준 높은 연주로 관객에게 클래식 매력 알려-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이하 서울시향)이 10월과 11월 얍 판 츠베덴과 함께 첫 순회공연에 나선다. 서울시향은 10월부터 국내 3개 도시(광주, 대구, 부산) 공연에 이어 11월 초에는 아랍에미리트(UAE) 문화관광부에서 주최하는 ‘아부다비 클래식스 2024’ 초청 공연을 앞두고 있다.이번 국내 순회공연은 이달 30일 광주광역시 공연을 시작으로 대구광역시(31일), 내달 부산광역시(2일)에서 얍 판 츠베덴의 지휘와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과 함께 무대를 꾸민다.또한, 서울시향은 2022년 유럽 순회공연 이후 2년 만에 해외 순회공연에 나선다. 서울시향은 아랍에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