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섬 웨이브파크 광장에 ‘산타마을’을 조성--12월 4일 시민들에게 개방해 내년 2월까지 운영-시흥시(시장 임병택)는 거북섬 웨이브파크 광장에 겨울철 따뜻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산타마을’을 조성하고, 12월 4일 시민들에게 개방해 내년 2월까지 운영한다.시는 웨이브파크 광장에 각종 겨울 소품 전시로 포토존이 마련된 트리하우스와 겨울 조명 트리를 활용한 크리스마스 콘셉트로 꾸며진 ‘거북섬 산타마을’을 조성했다. 산타마을은 매일 낮 12시부터 밤 12시까지 겨울 조명이 아름다운 야경을 선사해 거북섬을 찾는 시민이면 누구나 따뜻한 연말연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단, 포토존은 낮 12시부터 밤 9시까지만 운영한다.또한, 시는 시민들이 산타마을과 함께 휴식할 수 있도록 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