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 내한공연--연말 경주예술의전당에서 감동의 무대-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Sarah Chang, 장윤주) 단독 리사이틀이 12월 21일(토) 오후 5시 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에서 열린다. 경주시와 한국수력원자력(주)이 주최하고, (재)경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한수원 프리미어 는 세계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 중 하나로 손꼽히는 사라 장의 내한공연이다.사라 장은 1989년 8살에 뉴욕 필하모닉과 데뷔 무대를 가져 세상을 놀라게 한 천재 연주자로서 베를린 필하모닉, 빈 필하모닉 등 세계적인 오케스트라와 지휘자 그리고 연주자들과 함께 공연해오고 있으며 올해 데뷔 35주년을 맞이하는 바이올린계 최고의 스타다.이번 공연은 한국 팬들이 선호하는 곡과 사라 장 특유의 강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