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립교향악단 제239회 정기연주회--마에스트로 이병욱 지휘 · 바이올리니스트 이지혜 협연--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 라장조·차이콥스키 교향곡 제4번 바단조 선사-울산시립교향악단은 10월 25일(금) 오후 7시 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239회 정기연주회「나의 가장 친한 친구에게」’를 무대에 올린다.이번 정기연주회는 마에스트로 이병욱(인천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객원지휘와 ‘바이올린 여제’ 이지혜 협연으로 진행된다.공연은 브람스의 ‘바이올린 협주곡’으로 출발한다.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은 세계 3대 바이올린 협주곡 중 하나로 브람스가 전성기에 내놓은 또 하나의 걸작이다. 특히 그의 전 생애 단 하나뿐인 바이올린 협주곡으로 베토벤을 잇는 독일 고전파의 전통을 계승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