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8일 19시 당현천바닥분수에서 점등식 … 31일간 펼쳐지는 빛의 향연--미디어 퍼포먼스와 거리예술공연 등 부대행사도 풍성, 예술이 빛나는 노원의 가을 가득 채워-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오는 18일부터 한 달 동안 당현천에서 《2024 노원달빛산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노원달빛산책》은 친환경 생태하천인 당현천에서 펼쳐지는 공공미술 빛조각축제다. 시민들과 함께하는 빛조각, 한지등(燈), 뉴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예술 작품을 누구나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올해 《2024 노원달빛산책》을 관통하는 주제는 ‘숨’이다. 생명의 원천, 조화와 순환의 섭리를, 또 누군가는 휴식을 상상할 수 있는 ‘숨’이라는 주제로 41개의 작품을 선보인다. 대만의 타이난 웨진항등제와 연계한 해외초청작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