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진영 첫 야간축제 단감마을 트릭나잇’ 열려-단감의 고장(시배지) 김해 진영에서 첫 야간 축제가 개최된다. 이번 ‘단감마을 트릭나잇’은 오는 26일 오후 5~8시 진영역사공원 철도박물관 일대에서 열린다. 축제를 주최하는 (사)한국능렵협회는 진영도시재생뉴딜사업 일환의 일자리창출 프로젝트를 수행 중인 단체로 청년 창업 외에도 지역민 자긍심 고취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공모하고 실행 중이다. 이처럼 진영도시재생사업 공동체 활성화 효과로 한국능렵협회와 지역사회가 협력해 열리는 축제는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 말하기를 비롯해 마음을 읽는 타로카드 체험, 단감을 이용한 만들기 등 총 15개 체험을 제공한다. 또 김해시 도시디자인과와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이 협업해 개발한 ‘진영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