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 Specia-– THE NEXT (플루티스트 김예성)-예술의전당(사장 장형준)은 오는 11월 23일(토)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 Special – THE NEXT’ 네 번째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서는 2023 차이콥스키 국제음악콩쿠르 목관 부문에서 공동 3위를 차지한 플루티스트 김예성과 감각적인 선율을 자랑하는 피아니스트 황건영이 함께한다.22년 만에 단독 리사이틀 무대에 서는 김예성은 “이번 공연에서 플루트라는 악기를 통해 작품들이 주는 특유의 감성과 음색의 세밀한 변화를 함께 느끼며 시간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탐구하는 특별한 시간을 선물하고 싶다.”며 공연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2023년 처음 선보인 THE NEXT 시리즈는 세계적인 국제 콩쿠르에서 눈부신 활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