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3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광화문‧청계천 등 서울 도심 6곳에서 24일간 진행--보신각서 지름 30m ‘자정의 태양’ 떠오르며 카운트 다운‧1만 5천 개의 빛 조명 연출-올겨울 서울 도심에서 또 한 번의 빛의 향연이 펼쳐진다. 지난해 740만 명의 발길을 이끌며 명실공히 세계적인 겨울 빛축제로 부상한 가 올해도 세계인들을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맞이하게 되었다.서울시는 다음 달 13일(금)부터 내년 1월 5일(일)까지 24일간, 광화문~광화문광장~청계천~서울광장~DDP~보신각 6곳을 잇는 대한민국 최대 겨울축제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지난해 처음 개최한 ‘서울윈터페스타’는 그동안 서울 곳곳에서 개별 주제와 일정으로 분산 진행되던 겨울 행사를 한데 묶은 ‘초대형 축제’다. 도심을 아우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