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광릉숲축제’는 오는 28일과 29일 이틀간 진접읍 광릉숲 일원에서 개최--550여 년간 개발되지 않고 보전돼 ‘생태계의 보고’로 알려져 있음-천고마비의 계절을 맞아 남양주시 대표축제가 지역 곳곳에서 펼쳐진다.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올가을 지역의 상징적인 문화자원을 활용한 ‘광릉숲축제’가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남양주시를 대표하는 광릉숲 축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경기도 대표축제로 선정되며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제19회 광릉숲축제’는 오는 28일과 29일 이틀간 진접읍 광릉숲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먼저, 시민들의 주도로 시작해 올해 19회째를 맞이한 ‘광릉숲축제’는 오직 축제 기간에만 광릉숲이 일반인에게 공개되는 전국적으로 유일무이한 축제다.광릉숲은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