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식‧기념음악회 비롯해 골든벨, 도민가왕전, 특산물‧기념품 판매 등 프로그램 풍성--경남인이 하나되고 경남의 위상과 매력을 알리는 자리 될 것-경상남도(박완수 도지사)는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경남도청 일원에서 ‘제41주년 경남도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도민의 날’은 마산을 중심으로 경남에서 처음 개최된 전국체육대회를 기념하기 위해 1983년 10월 14일 시작되었으며, 중단되었다가 지난해 조례 제정으로 다시 추진됐다.경남도는 도민의 날을 통해 새롭게 도약하는 경남의 위상을 알리고, 도민화합과 함께 도민들의 자긍심을 높인다는 계획이다.지난해에는 기념식과 축하무대로 진행되었으나, 올해부터는 도민참여형 프로그램들이 대폭 확대되었다.13~14일 양일간, 도내 18개 시군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