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시민들이 도심에서 자연을 체험하며 건강을 증진할 수 있도록 ‘흙 향기 맨발 길’ 4개소 조성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총사업비 4억 원이 투입됐으며 이 가운데 2억 8천만 원은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해 추진됐다.
조성 대상지는 중대물빛공원, 양벌자전거생태공원, 양촌현대도시숲, 도람근린공원 등 4곳이다.
각 맨발 길에는 이용객 편의를 위한 세족장과 휴게시설을 설치했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전 구간을 경사가 없는 평탄한 형태로 조성했다.
최근 맨발 걷기가 혈액순환 개선과 스트레스 완화, 면역력 향상 등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맨발 길 조성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일상생활과 가까운 도심에서 자연을 느끼며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휴식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녹지 휴식 공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사 및 사진자료 제공 : 광주시청 누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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