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시사보도

겨울축제 서울 윈터랜드(2024.12.21~25)

페스티벌gogo 2024. 12. 21. 00:42

 

-이색 겨울 상품 구매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마켓, 썰매, 페인팅 등 겨울 체험 프로그램-

-크리스마스 분위기 연출 대형 트리 및 포토존 설치-

-시민 행복한 크리스마스 위해 준비된 행사-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 이하 공단)은 크리스마스 주간을 맞아 광진구 능동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겨울축제 윈터랜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1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윈터랜드겨울축제는 방문객들이 크리스마스의 설렘과 겨울의 따뜻한 감성을 만끽할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마켓, 겨울 놀이 체험 프로그램, 포토존 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우선, 다양한 상품을 만날 수 있는 크리스마스 마켓은 광진구 소재 청년기업 및 사회적 기업 등이 참가해 크리스마스 장식품과 어린이장난감 등 겨울관련 이색 상품을 판매한다. 마켓은 1221()부터 22()까지 양일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대공원 정문 환경연못 인근에서 운영되며,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해 쇼핑을 즐길 수 있다.

 

이색 겨울 놀이 체험 프로그램도 1221()부터 22()까지 이틀간 개최된다. 환경연못에 조성된 빙판 썰매장은 현장에서 선착순 접수를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썰매 대여를 포함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정문과 능동문 인근에서는 인간볼링 체험과 대형 캔버스에 그림을 채색하는 피포 페인팅(pipo painting)이 마련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겨울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크리스마스 감성을 더할 트리와 포토존도 축제 기간 동안 상상나라 앞 광장에 설치된다. 시민들은 대형 트리 옆에 소원을 적어 걸거나 크리스마스 우체통에 편지를 보내면 산타클로스의 답장 편지를 우편으로 받아볼 수 있다.

 

한편, 21일 오후 3시 능동문 앞 상상나라 광장에서는 류엘의 마술쇼가 약 1시간 동안 진행되고, 25일에는 오후 2시부터 서울팝스오케스트라와 인디밴드의 버스킹 공연이 역시 같은 장소에서 약 2시간 동안 펼쳐진다. 두 공연 모두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한국영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윈터랜드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문화·여가 프로그램을 확대해서 서울어린이대공원이 시민들에게 편안하고 매력적인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 자세한 사항은 관련 홈페이지에서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https://www.seoul.go.kr/ 보도기사 자료출처 및 링크

각종 자료와 사진은 축제와 공연, 전시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참고자료입니다.

본 기사는 http://www.festivalgogo.kr페스티벌gogo News 2024년 12월 시사보도 편집 기사 자료입니다.

축제와 공연 세부내용은 축제주관기관으로 문의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네이버, 다음, 포털, 유튜브 검색창에 페스티벌gogo를 치시면 더 많은 콘텐츠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