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시사보도

서울백제어린이박물관 특별전(2024.11.15~2025.2.2)

페스티벌gogo 2024. 11. 26. 20:48

-한성백제박물관-전곡선사박물관 손잡고 <선사시대로의 소소한 탐험> 개최-

-선사시대 문화를 미니어처로 재현, 대형 피규어 3점 포함 총 16점 전시-

한성백제박물관(관장 김지연) 부속 서울백제어린이박물관(송파구 올림픽로 424)이 전곡선사박물관(경기 연천군 전곡읍)과 함께 기획특별전 <선사시대로의 소소한 탐험>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2025.2.2.(일)까지 운영된다. 전시 제목에 포함된 ‘소소(昭蘇)’는 ‘죽어가는 것을 되살리다’라는 의미를 지닌 한자어다.

이번 전시는 선사시대의 문화를 미니어처로 재현해 후기 구석기시대부터 청동기시대까지 인류의 생활상과 도구 발전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프롤로그(선사시대 대형 피규어 3종)를 시작으로 ▴선사시대 생활(사냥하기, 농사짓기, 나무베기) ▴선사시대 집짓기(구석기·신석기·청동기시대 집 만들기) ▴선사시대 행사(고인돌 만들기, 스톤헨지 만들기, 춤추는 미로) ▴에필로그(자율체험공간)의 다섯 주제로 나누어 전시한다.

대형 피규어 3점을 포함해 총 16점의 모형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에필로그 공간인 ‘다시 살아나는 선사시대’가 주목된다. 어린이들이 블록을 직접 조립하며 상상 속 선사시대를 만들어 보며 창의적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전시와 연계된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만 4세~초등 1학년 어린이와 보호자·만 4~5세 유아 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겨울이 왔어요. 누구의 집일까요?>와 초등 1~3학년 어린이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작은 백제의 겨울> 두 가지 프로그램이다. 두 교육 모두 12월 둘째 주까지 진행된다.

한편, 한성백제박물관은 이번 전시를 위해 지난 11월 15일(금) 전곡선사박물관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교육프로그램, 문화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네트워크를 공유하며 선사~고대 전문박물관으로서의 역할을 함께 할 계획이다.

김지연 한성백제박물관장은 “이번 전시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전시를 통해 선사시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서울시 대표 고고·역사박물관으로서 다양한 체험과 교육 기회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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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eoul.go.kr/ 보도기사 자료출처 및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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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www.festivalgogo.co.kr 페스티벌gogo News 2024년 11월 시사보도 편집 기사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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