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의 가을과 겨울 그리고 루미나리에’ 석촌호수 빛 축제 내년 2월까지! 송파구, 10월 27일부터 루미나리에 축제…주제 “빛으로 이어지는 마음과 마음” 주얼리 브랜드 ‘불가리’ 상징 18m 조형물…싱가포르, 방콕, 런던 거쳐 송파로 환상적인 빛으로 물든 호수 경관, 내년 2월 말까지 주민들에게 선물로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오는 10월 27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석촌호수를 무대로 ‘호수의 가을과 겨울 그리고 루미나리에(이하 루미나리에 축제)’를 개최한다. “빛으로 이어지는 마음과 마음”을 주제로 깊어가는 가을 환상적인 빛의 향연을 주민들에게 선사한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문화예술 행사가 줄어드는 가을과 겨울에도 주민과 방문객들이 송파구에 오시면 따스한 문화의 향기를 느낄 수 있도록 지난해부터 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