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통합브랜드 ‘G-페스타 광주’ 전국 관심--광주만의 매력 담아 17일부터 ‘시즌2’ 연다-올해 첫 선을 보인 ‘G-페스타 광주’가 관광객과 시민, 참여기관의 만족도를 높이며 통합브랜딩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특히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우수사례로 ‘G-페스타 광주’를 언급해 전국적 관심을 높였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지난 9월 25일부터 10월 26일까지 29일간 17개의 축제·행사·마이스를 담은 통합브랜드 ‘G-페스타 광주’를 열고 있다.※ 마이스(MICE) : 회의·관광컨벤션 전시 등 부가가치가 큰 복합 전시 산업을 뜻한다.예술 콘셉트로 구성된 시즌1 ‘조이풀(Joyful) 광주’는 13일 아시아문화주간을 끝으로 마무리되고, 시즌2 ‘테이스티(Tasty) 광주’는 17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