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13.(금)부터 특별전 개최--역사적인 중흥기로 평가되는 18세기 서울의 도시 풍경에 주목--18세기를 태평성대로 기억하게 하는 ‘성시전도(城市全圖)’ 관련 유물--조선시대 최대 서화 컬렉션 《석농화원(石農畫苑)》 공개 작품 최초 공개-서울역사박물관(관장 최병구)은 2024년 서울역사문화특별전 “태평계태평太平繼太平: 태평성대로 기억된 18세기 서울”(12.13.-’25.3.9.)을 개최한다. 역사적 중흥기로 평가되는 18세기 서울의 도시 풍경에 주목하는 전시다. 이번 전시는 정조(正祖, 재위 1776-1800)가 태평성대를 꿈꾸며, 한양의 도시 풍경을 글과 그림으로 담아낸 ‘성시전도(城市全圖)’* 관련 유물 등 18세기 서울의 도시 풍경을 살펴볼 수 있는 유물 200건 310점을 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