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연말인사 담긴 비올라 선율을 만나다--비올리스트 이해수-예술의전당(사장 장형준)은 오는 12월 5일(목) 세계적인 국제 콩쿠르에서 눈부신 활약을 엿볼 수 있는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 Special – THE NEXT’ 마지막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서는 2023 ARD 국제음악콩쿠르 비올라 부문 우승자 비올리스트 이해수와 피아니스트 박영성이 함께 호흡한다.공연을 앞둔 이해수는 “THE NEXT 시리즈의 마지막 무대는 ‘Happy Holidays!’ 느낌으로 준비했다. 성당의 종소리, 크리스마스트리의 오너먼트, 따뜻한 벽난로가 연상되는 선율로기분 좋은 설렘을 전하고 싶다. 제가 낮으면서도 따뜻한 음색에 반해 운명처럼 비올라 연주를 시작했듯이 이번 공연에서 비올라의 매력이 가득 담긴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