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1.~ 11.25. 5일간 영화의전당과 무사이극장에서 열려--5개 부문(섹션) 경쟁작과 국내외 초청작 50편 상영-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11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와 무사이극장에서 「제26회 부산독립영화제」가 열린다고 밝혔다.‘부산독립영화제’는 21일 오후 7시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에서 개최되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5개 부문(섹션) 경쟁작과 국내외 장·단편 영화 총 50편을 상영한다.올해 개막작은 부산지역 여성 대리운전 기사들의 신체 부착 카메라(보디캠) 상으로 제작된 이창우 감독의 장편 이 상영될 예정이다.올해는 ‘메이드 인 부산’ 경쟁 부문에 오른 16편의 장·단편 가운데 2024년 ‘부산 인터시티 레지던시 영화제작사업’을 통해 부산의 창작자로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