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이, 저글링, 비눗방울, 칵테일쇼가 이어져--상권 내 맛집이 참여하는 무료 시식회가 진행-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9월 6일 구의동 먹자골목에서 다채로운 먹거리를 선사하는 ‘2024 미가로 음식문화 축제’를 개최한다.미가로 상가번영회(대표 곽창식)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엔 상권 내 맛집이 참여하는 무료 시식회가 진행된다. 한식, 중식, 일식, 퓨전 등 20개 음식점의 시그니처 요리를 맛볼 수 있다.개막에 앞서, 오후 4시부터 화려한 무대가 펼쳐진다. 비보이, 저글링, 비눗방울, 칵테일쇼가 이어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개막식 후 중앙 무대에서는 풍선아트와 마술쇼를 경험할 수 있다. 팝페라, 하모니카 연주, 초청가수 공연도 진행돼 눈과 귀를 즐겁게 한다.부대행사로는 ‘샌드위치 만들기’가 운영된다. 닭가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