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2

3人3色 류파별 판소리 공연(2024.12.14)

​​-안숙선명창의 여정--3人3色 류파별 판소리 ​명창 소리꾼 3人3色이 들려주는 류파별 판소리(흥보가,춘향가,적벽가) 공연이 오는 12월 14일(토) 오후 3시에 안숙선명창의 여정에서 색다른 소리의 향연으로 펼쳐진다. 3人3色 류파별 판소리 공연은 그동안 한자리에서 볼 수 없었던 세 명의 명창이 자신들만이 가지고 있는 색깔로 판소리를 선보인다.​공연에 첫 막을 올릴 김차경 명창은 현재 전북도립국악원 창극단 예술감독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만정 김소희 명창의 제자로 만정제 흥보가 “흥보자식들 밥달라고부터 제비노정기”까지 선보이며,​두 번째 소리꾼 김미나 명창은 남원 출신으로 현 안숙선명창의 여정 관장이며, 안숙선명창으로부터 배운 만정제(김소희 바디) 춘향가를 부른다. 김소희 명창이 일제강점기 5명창들의 소..

축제 시사보도 2024.12.13

가을밤 소리 여행(2024.10.11~20)

​-안숙선명창의 여정에서 가을밤 소리여행 공연을 2회에 걸쳐 진행--국가무형유산 판소리 ‘춘향가’의 보유자인 안숙선 국창의 공연-​판소리의 본향 남원시는 2024 남원국제드론제전, 제32회 흥부제를 성대하게 마무리하고 그 여운이 가시기 전 아쉬운 마음을 담아 안숙선명창의 여정에서 가을밤 소리여행 공연을 10월 11일(금) 저녁 19시, 20(일) 16시 2회에 걸쳐 펼친다. ​판소리와 국악의 멋과 흥을 명인·명창들이 출연하여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다양한 국악 소리, 창극 등 멋진 공연으로 흥미롭고 다채로운 10월 가을밤을 수 놓으려고 한다. ​11일 가을밤 소리여행 공연에는 비나리 이광수, 판소리 김미나, 가야금, 윤홍현, 우리나라의 최고의 기타리스트 함춘호, 택견 신종근, 국립민속국악원 단원들이 작은..

축제 시사보도 2024.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