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예술의전당 6

일신우일신 연주회(2024.12.13)

​​-경주시립신라고취대, 다음달 13일 송년국악 대향연 막 올려--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 주제로 진행, 입장료는 전 좌석 5000원-​경주시립신라고취대의 송년국악 대향연이 다음 달 13일 오후 7시 30분, 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에서 막을 올린다.​‘일신우일신’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제6회 정기공연의 1부는 경주시립신라고취대의 고대문화공연 ‘천년의 신화-고취’가 소울무용단과 김현희무용단이 함께 웅장하게 연출돼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이어 2부에는 세계적인 드라마틱 바리톤 고성현, 거문고의 깊고 중후한 울림 김선옥 명인, 섬세한 음악성과 폭발적 성량을 지닌 테너 하석배,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의 열창으로 청중들에게 깊은 감동의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이다.​또 경주청소년합창단의 캐롤 등이 경주시립신라고..

축제 시사보도 2024.12.06

환희의 송가(2024.12.19)

​​-경주시립합창단, 송년음악회 ‘환희의 송가’ 개최--경주예술의전당서 한 해의 마지막 장식할 아름다운 화음-​경주시립합창단이 오는 12월 19일 저녁 7시 30분 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송년음악회 ‘환희의 송가’를 개최한다.​이번 음악회는 연말을 맞아 클래식의 감동을 통해 화합의 메시지를 전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음악적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공연은 유림초등학교 버들숲 어울림 오케스트라와 서라벌 스트링스 오케스트라, 포항시립합창단이 함께하며,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1부에서는 버들숲 어울림 오케스트라가 친근한 클래식 곡과 영화 음악을 연주해 특별한 연말 분위기를 조성한다.​이어지는 2부에서는 경주시립합창단과 포항시립합창단, 서라벌 스트링스 오케스트라가 협연하며..

축제 시사보도 2024.12.06

제14회 청소년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2024.12.15)

​​-경주시 청소년오케스트라, 제14회 정기연주회 개최--12월 15일 오후 7시 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에서 진행-​경주시는 오는 15일 저녁 7시, 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에서 제14회 청소년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이번 연주회는 먼저 M. Glinka의 Ruslan and Lyudmila Overture로 화려한 막을 올린다.​이어 오케스트라 악장 김재명의 바이올린 협연으로 E. Lalo의 스페인 교향곡이 연주되며, 드보르자크의 신세계 교향곡으로 1부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2부에서는 류선웅 하모니시스트가 Gabriel’s Oboe와 Toledo를 선보인 후 신해철의 그대에게와 STAYC의 Bubble이 오케스트라 편곡으로 연주된다.​마지막 무대는 라틴 클래식의 거장 R. Hernandez의 E..

축제 시사보도 2024.12.06

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 내한공연(2024.12.21)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 내한공연--연말 경주예술의전당에서 감동의 무대-​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Sarah Chang, 장윤주) 단독 리사이틀이 12월 21일(토) 오후 5시 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에서 열린다. 경주시와 한국수력원자력(주)이 주최하고, (재)경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한수원 프리미어 는 세계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 중 하나로 손꼽히는 사라 장의 내한공연이다.​사라 장은 1989년 8살에 뉴욕 필하모닉과 데뷔 무대를 가져 세상을 놀라게 한 천재 연주자로서 베를린 필하모닉, 빈 필하모닉 등 세계적인 오케스트라와 지휘자 그리고 연주자들과 함께 공연해오고 있으며 올해 데뷔 35주년을 맞이하는 바이올린계 최고의 스타다.​​이번 공연은 한국 팬들이 선호하는 곡과 사라 장 특유의 강렬한..

축제 시사보도 2024.11.22

벚꽃동산(2024.12.6~7)

​​-강성우 경주시립극단 신임감독 첫 선--12월 6일부터 이틀간 진행-​세계적인 고전극으로 자리 잡은 안톤체홉의 ‘벚꽃동산’ 공연이 12월 6일부터 이틀간 경주예술의전당 원화홀에서 선보인다.​이 작품은 강성우 경주시립극단 예술감독 취임 후 야심 찬 기획으로 첫선을 보이는 리얼리즘 연극의 걸작이다.​특히, 이 작품은 다양한 캐릭터들이 펼치는 세밀한 이야기를 통해 희극적이면서도 비극적인 요소가 혼합돼 있어, 안톤체홉 작품 중에서도 최고의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경주시립극단 단원들과 호흡을 함께하며 오는 12월에 펼쳐질 명작 ‘벚꽃동산’은 단원들의 역량과 연기력, 그리고 강성우 예술감독의 감각적인 연출력으로 꽃 피울 작품으로 기대해 볼 만하다.​또 공연일을 약 일주일 앞둔 11월 20일 오전 10시 30분..

축제 시사보도 2024.11.17

힐링경주국악(2024.11.28)

​​-수험생 위한 특별 이벤트 마련--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무료 관람 가능-​경주시립신라고취대는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고품격 국악라이브 공연(힐링 경주 국악)을 오는 28일 오전 10시 30분 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에서 선보인다.​이번 무대는 공연 감상의 기회가 적었던 고3 수험생들을 위한 맞춤 공연으로 학업에 지쳐있는 수험생들의 피로를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마련했다.​이번 공연은 경주시립신라고취대만이 표현할 수 있는 전통음악과 문화체험을 통해 힐링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으며, 학생들에게는 고등학교 시절을 마무리하는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고대문화공연(천년의 신화- 신라의 소리) 고취 공연과 함께 국악으로 듣는 게임음악과 삼국시대부터 역사를 이어온 유서 깊은 악기 생황의 ..

축제 시사보도 2024.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