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웠던 무더위가 가고 ‘구로G페스티벌’이 돌아왔다. 안양천을 배경으로 사흘간 열리는 구로구의 대표 축제다. 구로구(구청장 문헌일)는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2024 구로G페스티벌’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스마트(SMART)정원 빛축제’는 9월 26일부터 10월 26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축제 추진방향은 △주민과 함께 변화하고 성장하는 축제 △사람과 기술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축제 △지역과 세계가 함께하는 문화교류 축제로 정하고 한층 풍성하게 구성했다. 구는 올해 축제에 대해 “로봇 시연, 홀로그램, 증강현실(AR) 인터랙티브 체험존, 창의융합경진대회 등 4차산업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가 곳곳에 숨겨져 있어 더욱 흥미진진한 축제가 될 것”이라며, “즐거운 축제 현장에 스마트기술을 접목함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