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는 기흥구 서천동 물내음어린이공원 내 노후 어린이놀이시설 정비를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물내음어린이공원은 2012년 11월 만들어졌다. 물놀이형 조합놀이대, 워터드롭, 워터터널 등을 갖추고 있어 여름철 어린이 놀이터로 큰 인기를 끌었다.
시는 총 1억 5000만원을 투입해 노후화한 기존 물놀이형 조합놀이대, 워터드롭 등 기존 어린이놀이시설을 전면 재정비했다.
워터터널은 충돌사고를 예방하고자 버켓형 놀이기구로 교체했다.
이상일 시장은 “이번 어린이놀이시설 정비로 어린이와 주민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 휴식 공간을 계속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사 및 사진자료 제공 : 용인특례시 홈페이지
'축제 시사보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당면 회선마을, 전통과 미래를 잇다 (2) | 2025.06.29 |
---|---|
2025 군산시간여행축제 공식 협찬사 모집 (2) | 2025.06.29 |
곡성군 ‘석곡에서 놀아夜제’성황리에 마쳐 (1) | 2025.06.29 |
계양아라온워터축제(2025.7.26~27) (3) | 2025.06.29 |
여수 국가유산 야행(2025.7.25~7.26) (4) | 2025.06.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