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낙산해변 달빛모닥불 축제-
-겨울밤을 수 놓다-
2025 양양 낙산해변 달빛모닥불 축제’가 오는 2월 14일(금)과 15일(토) 이틀간, 양양 낙산해변에서 열립니다.
겨울바다의 낭만과 모닥불의 따뜻한 온기가 어우러져,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겨울밤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특히, 가족 단위 관광객을 비롯해 친구, 연인들에게도 양양의 겨울바다에서 모닥불을 피우는 특별한 추억을 선사함과 동시에, 달집을 태움으로써 더욱 풍성한 축제가 될 전망입니다.
체험은 양일간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운영되며, 1일 체험료는 1스팟 당(4인 기준) 15,000원입니다.
참여 신청은 양양군 스마트관광앱 고고양양(GOGO YANGYANG)을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으나,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 속에 2월 15일(토) 행사의 경우 사전접수(80팀)가 모두 마감됐습니다. 다만, 현장 접수를 통해 20팀이 추가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축제 참여자는 낙산해변 축제 현장 운영부스에서 접수한 후 모닥불로 안내받게 됩니다.
모닥불을 둘러싼 참여자들은 불멍을 하면서 두런두런 한해를 돌아보고 또 한해를 맞이하는 따뜻한 대화의 시간을 가질 수 있고, 음식 부스에서 라면, 어묵, 떡볶이 등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아울러 축제장 내에는 누구나 대형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사방치기 등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전통놀이 체험존’이 마련됐습니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을 달집태우기입니다.
참여자들은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소원지를 직접 적어 알록달록한 달집을 장식합니다.
이후, 농악대의 힘찬 장단에 맞춰 횃불을 들고 행렬을 이루며 달집을 둘러쌉니다.
농악이 절정에 이르면 모든 액운을 태워 보내는 달집태우기 의식이 진행되며 축제가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관련 홈페이지에서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p/DFwiPb_MJiR/?img_index=4 보도기사 자료출처 및 링크
각종 자료와 사진은 축제와 공연, 전시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참고자료입니다.
본 기사는 https://festivalgogo.co.kr/ 페스티벌gogo News 2025년 2월 시사보도 편집 기사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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