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4~6일 3일간 양산천 둔치 및 양산종합운동장 일원--특설무대에서 국악연주와 불꽃쇼로 구성된 개막퍼포먼스 및 초대가수들의 축하공연-양산삽량문화축전은 “낙동강을 넘어, 양산의 빛이 세계로”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시민들의 참여와 화합을 추구하고 외부 관광객들도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3일간의 일정을 꾸릴 예정이다. 먼저 식전행사로 양산대종 타종에 이어 시민취타대와 가야진용신제 삼용(三龍)이 함께 축제장을 가로지르는 퍼레이드가 펼쳐지고, 특설무대에서 국악연주와 불꽃쇼로 구성된 개막퍼포먼스 및 초대가수들의 축하공연으로 화려한 축제의 막을 올릴 예정이다.특히 올해는 양산삽량문화축전의 모체이며, 축제 명칭의 유래이기도 한 신라 삽량주간(삽량주 태수) 박제상 공을 프로그램에 담아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