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인기프로그램 스우파·스맨파 댄스크루…훅·원밀리언·레이디바운스·엠비셔스 등 초청–
–에일리·울랄라세션·하모나이즈 등 대거 초청–
원주문화재단은 10월 초 열리는 2024 원주 댄싱카니발의 라인업 구성을 완료하였다. 올해에는 다양한 TV 프로그램과 국제대회를 통해 K팝과 댄스를 선두에서 이끄는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한다.
압도적이고 독창적인 퍼포먼스로 사랑받는 댄스크루 ‘훅(HOOK)’, K팝 댄스 세계화를 이끄는 ‘원밀리언’, 힙합, 보깅 등 여러 장르를 넘나드는 국내 최장수 여성 댄스크루 ‘레이디바운스’, Mnet 스트리트 맨 파이터에서 소개된 ‘엠비셔스’와
세계 대회에서 수많은 우승을 거머쥔 ‘프라임킹즈’ 연합팀, 월드오브댄스 전년도 우승팀인 ‘키라메키 글리터’ 등 원주 댄싱카니발 사상 최고의 화려한 출연진을 자랑한다.
거기에 축제를 더욱 화려하게 빛내줄 세계합창올림픽 금메달팀인 쇼콰이어그룹 ‘하모나이즈’, 춤과 노래 모두 흥겨운 ‘울랄라세션’, 폭발적인 가창력을 겸비하여 대한민국의 비욘세로 불리는 ‘에일리’의 출연이 확정되었다.
일자별 출연진을 살펴보면, 개막일인 10월 4일(금) 월드 오브 댄스 우승팀 ‘키라메키 글리터’, ‘에일리’ 특별 초청공연이, 10월 5일(토) 유명 안무가 아이키가 리더로 있는 ‘훅’과 스맨파 출신 ‘엠비셔스’·‘프라임킹즈’ 연합팀, 울랄라세션의 스페셜 공연이,
10월 6일(일) 리아킴이 이끄는 ‘원밀리언’과 일명 ‘춤 잘 추는 언니들’로 통하는 ‘레이디바운스’, ‘하모나이즈’의 무대가 이어진다. 이 밖에도 레이저 퍼포먼스 연출이 들어간 DJ 등 다양한 무대가 펼쳐진다.
원주 댄싱카니발 김관수 예술감독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더욱 커지고 화려한 무대에서 관객들과 호흡을 같이 하며 모두가 마음껏 즐기는 축제를 연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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