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시사보도

부산기록축제(2023.11.17~19)

페스티벌gogo 2023. 10. 29. 15:44

부산기록의 현주소를 확인하는 <2023 부산기록축제> 개최

  • 11.17.~11.19 부산근현대역사관 별관에서 개최… 근현대 주제 기록 행사로 부산에서는 처음 열려
  • 기록 관련 강연‧전시‧체험‧다큐멘터리 상영회 등으로 부산 및 전국 각지 기록 성과 소개
  • 기록 활동가에게 교류 기회 제공, 국내 기록 활동의 현주소 확인 및 미래 전망 확인

부산근현대역사관(이하 역사관)은 부산 공공‧민간기록의 현주소를 확인하는 장(場)으로서 오는 11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2023 부산기록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기록축제 공식 프로그램은 1일 차와 3일 차에 해당한다. 먼저 행사 첫날인 11월 17일에 ‘말하는 기록’이라는 주제로 강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3일 차인 11월 19일에는 최근 기록물의 관리와 공유 방식이 중요해진 만큼 플랫폼 구축 사례에 대한 강연을 준비했다. ‘진화하는 기록’이라는 주제로 최근 빠르게 변모하고 있는 기록의 방법과 공유 방식을 살펴본다.

아울러 행사 둘째 날인 11월 18일에는 지역 기록단체의 활동을 장려하고 공유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지역 우수기록단체와의 네트워킹 시간을 마련했다.

김기용 부산근현대역사관 관장은 “부산 근현대사에서 ‘기록’은 매우 중요한 요소다. 작지만 중요한 이 첫걸음은 우리에게 가장 가까운 역사를 시민과 함께 생산하고 대화하고자 하는 우리 역사관의 비전과 다짐을 담은 것”이라며, “많은 시민이 이번 행사를 통해 기록의 필요와 가치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을 보내시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기사제공 : 부산시청 홈페이지 부산기록의 현주소를 확인하는 <2023 부산기록축제> 개최 : 부산소식 : 보도·해명자료 : 보도자료 : 부산광역시 (busan.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