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건우와 그랜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특별 클래식 공연 개최
삼척시가 오는 8월 28일 오후 7시 30분, 삼척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민선 9기 출범을 기념하여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특별공연은 피아니스트 백건우와 그랜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무대로 꾸며진다.

이번 공연에는 2026년 피아노 인생 70년을 맞는 대한민국 클래식계의 거장 백건우가 협연자로 나선다. ‘건반 위의 구도자’로 불리는 백건우는 1969년 부조니 국제콩쿠르 금상과 1971년 나움부르크 콩쿠르 우승을 통해 세계적 명성을 쌓아왔다.
지휘자 서훈이 이끄는 그랜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1995년 창단 이후 국내외 무대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문화 소외지역 순회공연과 클래식 문화 교육 등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모차르트의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서곡으로 막을 올린다. 이어 오케스트라와 백건우가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을 협연하고, 2부에서는 오케스트라의 멘델스존 교향곡 ‘이탈리아’를 연주하여 아름답고 풍성한 선율을 선보일 예정이다.
예매는 8월 5일부터 진행되며, 관람료는 R석 3만 원, S석 2만 원, A석 1만 원이다. 만 8세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NOL티켓과 삼척문화예술회관 사무실에서 예매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삼척문화예술회관(☎033-572-1331)으로 문의하면 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이 시민들에게 클래식 음악의 아름다움과 깊은 감동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기사 및 사진자료 제공 : 삼척시청 누리집
Report by 페스티벌gogo, 2026년. 8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